메디톡스는 국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필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회사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1,809억원, 영업이익은 497억원, 당기순이익은 3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재무상태표
메디톡스의 재무상태표를 살펴보면, 자산총계는 2022년 12월 기준 1조 2,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습니다. 이는 매출 증가에 따른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 증가, 투자자산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부채총계는 같은 기간 6,4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습니다. 이는 차입금 증가, 유동성장기부채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순자산은 같은 기간 6,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습니다.
손익계산서
메디톡스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2022년 12월 기준 1,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인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매출원가는 같은 기간 6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은 같은 기간 1,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습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같은 기간 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습니다.
현황 분석
메디톡스는 지난 2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인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메디톡스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현지화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채총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우려 요인입니다. 메디톡스는 지난 2년간 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를 늘리며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향후 부채비율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재무 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메디톡스는 향후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휴젤과 메디톡스는 모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필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회사로서, 비슷한 사업 구조와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두 회사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출액 | 2,231억원 (2022년 12월 기준) | 1,809억원 (2022년 12월 기준) |
영업이익 | 702억원 (2022년 12월 기준) | 497억원 (2022년 12월 기준) |
해외 매출 비중 | 72% (2022년 12월 기준) | 88% (2022년 12월 기준) |
주요 시장 |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 미국, 유럽, 일본 |
휴젤은 메디톡스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높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메디톡스가 더 높습니다. 이는 휴젤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메디톡스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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